1. 걸어다니는 시체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6?1248751543.jpg)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거나 신체 부위, 내부 장기가 썩어 없어졌다고 여긴다. 심한 경우에는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도 한다. 뇌손상으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2. 피카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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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닌 것들을 먹게 되는 독특한 의학 증후군. 전통적으로 돌, 흙, 석탄, 종이 등을 섭취하는 보고가 있다. 의학계에서는 신체 내부에 필요한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때문에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나 아이, 임신한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3. 늑대 인간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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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증, 일반적으로 유전되는 특징이 있다. 상체와 얼굴에 집중적으로 체모가 과도하게 성장하는 것인데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통해 오랜기간 동안 탈모 상태를 유지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완치 상태로 치료하는 방법은 발견되지 않은 듯 하다.
4. 물 알레르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3?1248751543.jpg)
물과 접촉시 발진, 가려움증이 유발되는 희귀 질병. 심지어 습기가 많은 공기와 접하거나 자신의 몸에 난 땀으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5. 300 오르가즘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4?1248751543.jpg)
지속성 성환기 증후군(PSAS: Persistent Sexual Arousal Syndrome)
몇 해전 자신은 하루 200번 가량 성적 흥분 상태를 느낀다고 고백한 영국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었었다. 그 여성은 신경계통 마비로 인해 발생한 지속성 성환기 증후군으로, 부교감 신경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 증상에 걸리면 수 수간 강렬한 성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어 사실상 사회 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더욱이 많은 여성들이 이 증상에 걸리더라도 남들에게 말하기가 부끄러워 숨긴다는 것.
6. 외국어 말투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9?1248751543.jpg)
말투가 마치 외국인이 말하듯 부자연스럽게 변하는 병. 1941년 노르웨이의 한 여성이 공습으로 머리를 다친 이후 억양이 독일인이 노르웨이어를 말하듯 이상하게 변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뇌졸증과 같은 뇌 손상이 있은 후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손상된 부위가 언어중추이기 때문에 발음이 어색해져 마치 외국인이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것으로 보인다.
7. 수면 섹스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2?1248751543.jpg)
몽유병의 일종인 수면 섹스 증후군. 잠을 자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갖는 아주 이상한 질병이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한 중년 여성이 밤마다 나와 모르는 이와 성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보이는데 본인은 전혀 기억을 못한다. 다만 깨어났을 때의 정황으로 보아 짐작할 뿐. 이러한 증상은 몽유병 치료와 같이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를 통해 고칠 수 있다고 한다.
8. 선천적 고통 불감증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5?1248751543.jpg)
소개된 증상들 가운게 가장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선천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다른 감각들은 정상). 고통이라는 것은 사실 신체가 보내는 경고 신호와 같은 것으로 몸을 보호하게 만든다. 하지만 고통 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은 그러한 경고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가 손상되기까지 자각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9. 외계인 손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7?1248751543.jpg)
오른 손은 좌뇌가, 왼손은 우뇌가 담당하고 있다. 뇌가 분할되어 있긴 하지만 상호 공조하에 움직이는게 일반적인 사람들. 하지만 외계인 손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이러한 상호공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한쪽 손이 움직일때 다른 손이 반사 증상을 보인다. 오른손으로 모자를 쓰면 왼손은 모자를 벗긴다던지... 많은 경우 자신의 손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어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자신의 손임에도 조종은 외계인이 하고 있다는 것처럼 여겨지는데 심각할 경우 통제를 잃은 손이 폭력적 행동을 하는데 자신의 목을 조르는 일도 있다고 한다.
10. 폭발성 머리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1?1248751543.jpg)
자신의 머리 속에서 무언가 터져 나가는 듯한 간헐적 소음이 들려오는 증상. 보통 잠들기 한두시간 전에 발생하는데 육체적 고통은 없지만 환자를 심리적 불안과 공포 상태로 몰고간다. 스트레스나 피로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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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거나 신체 부위, 내부 장기가 썩어 없어졌다고 여긴다. 심한 경우에는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기도 한다. 뇌손상으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2. 피카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8?1248751543.jpg)
음식이 아닌 것들을 먹게 되는 독특한 의학 증후군. 전통적으로 돌, 흙, 석탄, 종이 등을 섭취하는 보고가 있다. 의학계에서는 신체 내부에 필요한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다고 보는데, 그 때문에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나 아이, 임신한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3. 늑대 인간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0?1248751543.jpg)
다모증, 일반적으로 유전되는 특징이 있다. 상체와 얼굴에 집중적으로 체모가 과도하게 성장하는 것인데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통해 오랜기간 동안 탈모 상태를 유지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완치 상태로 치료하는 방법은 발견되지 않은 듯 하다.
4. 물 알레르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3?1248751543.jpg)
물과 접촉시 발진, 가려움증이 유발되는 희귀 질병. 심지어 습기가 많은 공기와 접하거나 자신의 몸에 난 땀으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5. 300 오르가즘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4?1248751543.jpg)
지속성 성환기 증후군(PSAS: Persistent Sexual Arousal Syndrome)
몇 해전 자신은 하루 200번 가량 성적 흥분 상태를 느낀다고 고백한 영국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었었다. 그 여성은 신경계통 마비로 인해 발생한 지속성 성환기 증후군으로, 부교감 신경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 증상에 걸리면 수 수간 강렬한 성적 흥분 상태가 지속되어 사실상 사회 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더욱이 많은 여성들이 이 증상에 걸리더라도 남들에게 말하기가 부끄러워 숨긴다는 것.
6. 외국어 말투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9?1248751543.jpg)
말투가 마치 외국인이 말하듯 부자연스럽게 변하는 병. 1941년 노르웨이의 한 여성이 공습으로 머리를 다친 이후 억양이 독일인이 노르웨이어를 말하듯 이상하게 변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뇌졸증과 같은 뇌 손상이 있은 후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손상된 부위가 언어중추이기 때문에 발음이 어색해져 마치 외국인이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것으로 보인다.
7. 수면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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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의 일종인 수면 섹스 증후군. 잠을 자는 상태에서 성관계를 갖는 아주 이상한 질병이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한 중년 여성이 밤마다 나와 모르는 이와 성관계를 가졌던 것으로 보이는데 본인은 전혀 기억을 못한다. 다만 깨어났을 때의 정황으로 보아 짐작할 뿐. 이러한 증상은 몽유병 치료와 같이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를 통해 고칠 수 있다고 한다.
8. 선천적 고통 불감증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5?1248751543.jpg)
소개된 증상들 가운게 가장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선천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다른 감각들은 정상). 고통이라는 것은 사실 신체가 보내는 경고 신호와 같은 것으로 몸을 보호하게 만든다. 하지만 고통 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은 그러한 경고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가 손상되기까지 자각하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9. 외계인 손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7?1248751543.jpg)
오른 손은 좌뇌가, 왼손은 우뇌가 담당하고 있다. 뇌가 분할되어 있긴 하지만 상호 공조하에 움직이는게 일반적인 사람들. 하지만 외계인 손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이러한 상호공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한쪽 손이 움직일때 다른 손이 반사 증상을 보인다. 오른손으로 모자를 쓰면 왼손은 모자를 벗긴다던지... 많은 경우 자신의 손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어 자신의 몸에 붙어있는 자신의 손임에도 조종은 외계인이 하고 있다는 것처럼 여겨지는데 심각할 경우 통제를 잃은 손이 폭력적 행동을 하는데 자신의 목을 조르는 일도 있다고 한다.
10. 폭발성 머리 증후군
![](http://img.blog.yahoo.co.kr/ybi/1/dc/67/funnyblog/folder/42338/img_42338_1281644_1?1248751543.jpg)
자신의 머리 속에서 무언가 터져 나가는 듯한 간헐적 소음이 들려오는 증상. 보통 잠들기 한두시간 전에 발생하는데 육체적 고통은 없지만 환자를 심리적 불안과 공포 상태로 몰고간다. 스트레스나 피로와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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