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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서양음악

Baccara - Yes Sir, I Can Boogie, Sorry I'm a Lady, Darlin'

매혹적이며, 섹시한 그러나 절대 야하지 않은 귀엽고 예쁜 두 여인.......메이테 마테우스(Mayte Mateus)와 마리아 메디올로(Maria Mediolo).

이들은 1977년 1집 을 발표하면서, 디스코 열풍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여성 듀오다. 뉴바카라(New Bccara)와는 멤버가 다르다. 아마도, 1980년대 초 'Baccara'가 해체되면서 새롭게 바통을 이어받아 구성된 여성 듀오인 듯 싶다. 그러나 원조 'Baccara'가 매년 여러 방송에 나가 활동하는 것을 보면........그래도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어찌보면 새로운 곡을 낸다거나 하는 것보다는 거의 예전 곡들만 가지고 팬들과 만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시절 열광했던 우리들에게는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오늘도 역시 네 곡을 준비했습니다. 가장 히트했던 두 곡과 다른 두 곡은 처음 접하는 새로운 곡인데 매력적인 노래입니다.......ㅎ

특히 네 번째 곡은 정말 젊은 시절이라 그런지 너무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있네요^^

'Baccara' - Yes Sir, I Can Boogie

 

'Baccara' - Sorry I'm a Lady

 

'Baccara' - Darlin'

 

추가로 한 곡 더 너무 좋은 곡이 있네요. 즐겁고 흥겹고, 예쁜 몸짓과 표정, 춤이 멋집니다.^^

'Baccara'의 매력이 여기서 제대로 진가를 발휘는 하는 듯합니다~~ㅎ

'Baccara' - The Devil Sent You To Lorado

​당분간 이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할 듯하네요..ㅋ

중간에 슛~ 빵야~~하는 장면 정말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