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럽션(Eruption) - One Way Ticket

이럽션(Eruption) 역시 1976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1980년대 중반까지 디스코의 열풍과 함께 아마도 대한민국을 초강력 태풍처럼 몰고와 초토화시켰던 밴드로 기억한다. 특히나 'One Way Ticket'은 많은 국내 한국 가수들이 불렀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럽션(Eruption) 의 멤버로는 프레셔스 윌슨(Precious Wilson, 보컬), 그레그 페리뉴(Greg Perrineau, 기타), 모건 페리뉴(Morgan Perrineau, 베이스), 게리 윌리엄스(Gerry Williams, 키보드), 에릭 킹슬리(Eric Kingsley, 드럼)가 있으나 이들 역시 1980년대 중반까지 활동하다 공식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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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럽션의 자료는 프레셔스 윌슨(Precious Wilson)외에는 그다지 많은 자료가 존재하질 않는다. 고작 앨범 표지들 몇 장만 난무할 뿐........아마도 디스코의 열풍과 함께 혜성처럼 나타났다가.......디스코와 같이 사라져간 것이 아쉽다. 그리고 'One Way Ticket'란 곡은 보니 엠(Boney M)의 노래로도 꽤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다.

 

Eruption - One Way Ti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