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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향기/감동글

사무친 그리움






    사무친 그리움.... 눈을 감아도보이는 것은 언제나 천사 같은 당신의 마음 입니다. 꿈결 속에서도 한결같이 나를 그립게 하는 것은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숨가쁜 세월의 덧없음에도 언제나 변하지 않는 것은 당신을 향한 벅찬 나의 사랑입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꽃보다도 향기로운 당신을 내 가슴에 심어둔 것일 겁니다. 지금도 그 새싹은 황량한 내 가슴 밑바닥에서 소록소록 아름답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하여 그동안 숨겨놓았지만 오늘은 꺼내볼까 합니다. 정말 오늘은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움이 눈을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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