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할 곡은 Bahr라는 가수가 부른 'Question of Color'라는 곡입니다.
앨범명 Rappers Against Racism에서 알 수 있듯이
민족적 우월감이나 인종 차별과 편견에 대한 반대의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이 수록된 Rappers Against Racism 라는 앨범은 타이틀 그대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래퍼들이 모여
사랑의 메세지 (The Message Of Love)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음악적 멜로디가 좋아 개인적으로 자주듣던 곡인데요....
이번에 이렇게 가사와 관련된 마틴 루터 킹목사의 대표적 연설문 "I Have a dream"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만델라 대통령과 흑인소녀와 관련된
극단적인 인종차별의 슬픈 이야기와 함께 해봅니다.
지금으로부터 이백여년 전...
남아프리카 땅의 한 가난한 집에 여자 아이 하나가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엔 어느 원주민 아이들처럼 초원을 마음껏 뛰놀며 행복하게 자랐답니다.
나이가 스무 살 쯤 되었을 무렵...
어느날, 한 영국인 의사가 다가와 그녀에게 속삭였습니다.
"나를 따라 가면 돈을 많이 벌게 된단다."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그녀는 부푼 꿈을 안고 그를 따라 영국 런던으로 갔답니다.
그러나, 그곳에 도착하는 순간, 그녀의 인생은 처참하게 찢겨지게 됩니다.
사람들로 부터 괴상하게 생긴 동물 취급을 받으면서 유럽 전역을 떠돌며 구경거리가 되고 맙니다.
까만 피부, 툭 불거진 눈두덩이, 큰 젖가슴,뒤로 튀어나온 엉덩이.....
사람들은 그녀를 아프리카 **족의 비너스 라고 불렀고
그들의 야릇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벌거벗은 채 술집에서 춤을 춰야 했습니다.
동물 조련사에게 팔려 서커스단에 끌려 다니기도 하고,
발가벗긴 채 유리상자 속에 갇혀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사창가에 팔려 간 그녀는
스물 다섯의 나이에 알코올 중독과 매독, 결핵 등에 감염되어
결국 프랑스 파리에서 죽게 됩니다.
프랑스 의사들은 과학적 검증이라는 명목으로
그녀의 시체를 해부하고 석고모형으로 뜹니다.
고통스런 얼굴로 눈을 감은 채 서 있는 그녀는
나체의 석고모형으로 파리 박물관에 진열됩니다.
그녀의 뼈와 뇌, 생식기도 발라져서 그곳에 전시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괴상한 그 모습을 신기한 눈으로 보고 지나갔습니다.
그녀는 그런 비참한 모습으로 200년이 넘은 세월 동안 고통스럽게 지내야만 했습니다.
살아생전 꿈속에서도 그리워하던 고향 남아프리카...
그 남아프리카 초원으로 그녀가 다시 돌아 온 것은수 년전 이었습니다.
그녀를 자국의 재산이라며 돌려주지 않던 프랑스에게
만델라 전 대통령이 7년 간 끈질기게 반환 요청하여
겨우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합니다.
200년이 지나서야 치러진 그녀의 장례식...
사람들은 그녀에게 옷 입히는 의식을 눈물을 흘리며..
정성스러우면서도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합니다.
살아서는 벌거벗긴 채 사람들의 눈요기감이 되었고,
죽어서는 해부된 채 사람들의 눈요기감이었던 그녀에게..
진정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참된 권리를 돌려준다는 의미에서였다 합니다.
만델라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부당하게 차별대우를 받게 되자 한평생을 인권운동에 바칩니다.
청년동맹과 민족회의를 결성해 저항운동을 전개했고,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악마의 섬 ‘로번 섬’ 감옥에 18년 동안 갇히는 등
모두 27년을 감옥에서 보낸 흑인인권운동의 대표적인 투사이며 아프리카의 정치적 대부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1993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199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일생을 통해 몸소 깨달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에 최우선의 가치를 부여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노래가사입니다
I can feel it’s a question of colours,I can feel
it’s that thing of black and white
Once I had a dream just like Martin Luther King
The world would come together and unite
난 그게 색깔의 문제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그게 흑과 백에 관한 것임을 느낄 수 있어요
마틴 루터 킹처럼 난 꿈을 가졌어요
세상은 화해를 하고 하나가 될 거예요
When you rap about black and white,
Are you as confused as the darkness
in your heart, Spot before the fuse at nights
and you loose, booseBy your head, confused souls in case,
and this flash ain’t safe Are you bound to fall,
once or twice everyday,
Consider it at floor,when we dress as mistakes
We still created anonymous needs,
Starved bleeding horse left alone in the dark to pray
That someday we will find the peace to set,
But in this human race, life is race with death
Til you breath your last breath,and take eternal rest
No moments to spare, rage war upon flash
But did you pass the test, or failed severely?
Hear me clearly, hold me dearly,
Cause it ain’t about religion,
but the heart this time
Every man in this brotherhood of mine,now shine!
흑과 백에 관해 랩을 할 때
당신은 혼돈의 어둠과 같이
혼란스러운가요 밤에 퓨즈 앞에 반점??
그리고 긴장을 풀고 술을 마셔요(??)
머리에 의해 혼란에 빠진 영혼,
그리고 이런 플래시는 안전하지 않아요(??)
당신은 매일 한 두 번 떨어져야 하는가요
우리가 옷을 잘못 입었다면
무대에서 그걸 생각해봐요
우린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빈곤을 만들어냈어요
굶고 피 흘리며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말
언젠가 우린 평화를 찾아낼 거예요
하지만 인간에게서 삶은 죽음과 함께 달리고 있어요'
당신이 마지막 숨을 쉬고 영원한 안식을 얻을 때까지
내어줄 시간이 없어요 발화하는 격렬한 전쟁
당신은 그 시험을 통과했나요 아니면 무참히 실패했나요?
내 말을 분명히 들어요 애정으로 날 붙들어요‘
이건 종교에 관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관한 것이니까요
형제와 같은 모든 사람들,
이제 빛을 비추어요
I can feel it’s a question of colours,
I can feel it’s that thing of black and white
Once I had a dream just like Martin Luther King
The world would come together and unite
Once I had a dream, a dream of peace and unity
And I knew this dream would came true
Once I had a dream, and you were here with me
And no one did raise this question of colour
난 그게 색깔의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그게 흑과 백에 관한 것임을 알 수 있어요
마틴 루터 킹처럼 난 꿈을 가졌어요
세상은 화해를 하고 하나가 될 거예요
난 평화와 통일의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짐을 알았어요
난 꿈이 있었고 당신은 여기 나와 함께 있어요
아무도 이런 색깔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어요
It’s difficult times in the back of my mind,
And I wish all the world would be colour blind,
But all the time I saw a whole lot of society lovers,
And a lovers of big humanism,
Separated by the difference
and religion minds Don't wanna
be crucified by religion times,
Where people live satisfied, equivalent in peace
From the greatest to the beast,every mind will shine
every mind will shine And this earth will reach rebirth
이제 시대가 바뀌었어요 내 마음속에는
모든 세상이 색깔로 인종 차별을 하지 않길 바래요
하지만 난 언제나 보았어요
사회를 사랑하고 인도주의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을...차별과 종교에 의해
분리되어 처형당하고 싶지 않아요
사람들이 모두 평화롭고 만족스럽게 사는 곳
만물의 영장에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모든 마음이 빛날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은 다시 태어날 거예요
At the same time we’re transformed,
so up from the norm Looking
for heat in the middle of storm,
So who do you run to? I see everlasting arms
That will support my every needs
and my problems are gone Dream on and maybe one day,
these kids can all play, All day long,
feeling like they belong to the sun and
Enjoy the fun of being free,
from my system trapped You and me,
now let them dream
동시에 우리도 변화되어
수준이 향상되죠 폭풍 한가운데에서 열기를 찾아
당신은 누구에게 달려가나요?
난 내가 필요한 것을 지원해주는
영원한 팔을 보아요
그래서 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죠
꿈을 가져요 그러면 언젠가
이 아이들은 모두 뛰놀 수 있어요 하루 종일
마치 태양에 속해 있는 것처럼 그리고
자유로움의 재미를 즐겨요
당신과 날 얽어 맨 체제로부터 이제 꿈을 갖게 해요
I can feel its a question of colours,
I can feel it’s that thing of black and white
Once I had a dream just like Martin Luther King
The world would come together and unite
Once I had a dream, a dream of peace and unity
And I knew this dream would came true
Once I had a dream, and you were here with me
And no one did raise this question of colour oh...yeah...
난 그게 색깔의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어요
그게 흑과 백에 관한 것임을 알 수 있어요
마틴 루터 킹처럼 난 꿈을 가졌어요
세상은 화해를 하고 하나가 될 거예요
난 평화와 통일의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짐을 알았어요
난 꿈이 있었고 당신은 여기 나와 함께 있어요
아무도 이런 색깔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어요
Bleeding horse left alone in the dark to pray (Oh yeah)
If there is a question, we all need to find the answers
It’s time to unite
어둠 속에 홀로 남겨진 피 흘리는 말
문제가 있다면 우린 모두 해답을 찾아야 해요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할 때예요.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은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미국의 흑인해방운동 지도자로서 비폭력 저항과
인종차별 철폐 및 식민지 해방과 사해동포론 등을 주창한 간디의 사상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보스턴대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1954년 앨라배마주(州) 몽고메리의 침례교회 목사로 취임하였다.
재직 2년째인 1955년 12월, 시내버스의 흑인 차별대우에 반대하여 5만의 흑인 시민이 벌인,
‘몽고메리 버스 승차 거부 운동’을 지도하여 1년 후인 1956년 12월에 승리를 거두었다.
그 직후 남부 그리스도교도 지도회의(SCLC)를 결성하고,
1968년 4월 테네시주(州)의 멤피스시(市)에서 흑인 청소부의 파업을 지원하다가 암살당하기까지,
비폭력주의에 입각하여 흑인이 백인과 동등한 시민권을 얻어내기 위한 민권 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1964년에는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저서
『자유를 향한 위대한 행진』(1958)
『우리 흑인은 왜 기다릴 수 없는가』(1964)
『흑인이 가는 길』(1967)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
1929년 1월 15일 - 아틀랜타 오번가 501번지에서 출생
1944년 9월 20일 - 모어하우스 대학 입학
1948년 2월 25일 - 애버니저에서 목사 안수
6월 8일 - 모어하우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수여
1951년 5월 8일 - 크로저 신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 수여
1955년 6월 5일 - 보스턴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 수여
4월 14일 - 앨라배마주 덱스터 교회 목사 취임
12월 5일 - 몽고메리진보연합회(MIA) 회장으로 선출
1956년 1월 30일 - 자택폭파
2월 21일 - MIA지도자들 보이콧금지법률위반죄로 기소
12월 21일 - MIA보이콧 종료, 킹목사 흑백통합버스에 최초로 승차
1957년 2월 14일 - 남부그리스도교지도자협의회 의장으로 선출
9월 25일 - 리틀 록 센트럴 고등학교의 인종차별폐지를 위해 공권력을 투입한다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지지
1960년 2월 1일 - 애틀란타로 이주, 런치카운터 연좌운동 시작
1963년 4월 2일 - 버밍햄 기독교인권운동 전개
4월 12일 - 순회 재판부의 항의운동 금지명령 위반 혐의로 체포
8월 28일 - 워싱턴 평화행진
1964년 7월 2일 - 시민권 법령 조인식에 참여
12월 10일 - 노벨평화상 수상
1965년 2월 1일 - 앨라배마주 셀마시 투표권 쟁취를 위한 시위 후 투옥
1966년 1월 7일 - 도시빈민 개혁 운동을 위해 시카고 론데일 빈민가로 이주
1967년 4월 4일 -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베트남 반전 연설로 파문
12월 4일 - 빈민탈출운동을 시작
1968년 4월 4일 - 멤피스 로레인 호텔에서 암살
*1986년 미 의회의 결정에 따라 매년 1월 셋째주 월요일을 킹 목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지정함.
워싱턴 행진 연설문
“I have a dream” (August 28, 1963)
And so I go back to the South, not in despair.
I go back to the South, not with the feeling that
we are caught in a dark dungeon that will never lead to a way out.
I go back believing that the new day is coming and so this afternoon,
I have a dream, it is a dream deeply rooted in the American dream.
I have a dream, that one day right down in Georgia to Mississippi and Alabama,
the sons of former slaves and the sons of former
slave owners will be able to live together as brothers.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that one day,
one day little white children and little negro children
will be able to join hands as brothers and sisters.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that one day,
one day men will no longer burn down houses and the church of God simply
because people want to be free.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that there will be a day
that we will no longer, no longer face the atrocities
that Imatio had to face and Magurders face, that all men can live with dignity.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my four little children will not come up in the same young days
that I came up with, that they will judge,
be judged on the basis of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not the color of their skin.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that one day right here in DC,
negroes will be able to buy a house,
or rent a house anywhere that their money will carry them,
they will be able to get home.
Yes,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that one day in this land the words of Amos will become real and justice
will roll down like waters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I have a dream this evening that one day
we will recognize the words of Jeffers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
that they are endowed by their creator with some inalienable rights and among these are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happiness.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I have a dream that one day every valley shall be exalted,
every hill and mountain should be made low,
the rough places will be made clean and the crooked places
will be made straight and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revealed
and all flesh shall see it together.
I have a dream this afternoon,
that the brotherhood of man will become a reality in this day.
With this faith, I will go out and carve a tunnel of hope through the mountain of despair.
With this faith, I will go out with you and transform dark yesterdays into bright tomorrows.
With this faith, we will be able to achieve this new day when all of God's children,
black men and white men, Jews and Gentiles, Protestants and Catholics
will be able to join hands and sing with the negroes in the spiritual of all
Free at last! Free at Last! Thank God Almighty!?
“나는 꿈이 있습니다” (1963년 8월28일)
그리고 나는 오늘 오후 남부로 돌아가지만, 절망에 빠진 채 가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남부로 돌아가지만,
우리가 탈출구가 전혀 없는 컴컴한 지하감옥 속에 갇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새로운 날이 오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를 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조지아에서 미시시피와 앨라배마에 이르기까지
옛날 노예의 아들들이 옛날 노예주인의 아들들과 함께 형제처럼 살게 되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백인 어린이가 흑인 어린이와 형제와 자매처럼 손을 잡게 되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단순히 자유를 얻기 위해서 집이나 교회에 불을 지르는 일이 없게 되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마티오가 당해야 했던, 매그루더가 당해야 했던 잔학행위가 없어지고,
모든 사람이 품위 있게 살 수 있는 날이 오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내 네 아이가 내가 겪어야 했던 젊은 시절과 같은 것을 겪지 않고,
또 그들이 피부색깔 대신 인격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 평가를 받게 되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이곳 워싱턴 시의 흑인들이 돈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지 집을 사거나
세를 들고 집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꿈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이 땅에서 아모스의 예언이 실현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내리며, 진리가 거대한 분류처럼 흐르게 되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창조주로부터 생명, 자유, 행복추구 등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받았다는 제퍼슨의 말을 인정하게 되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모든 산골짜기가 솟아오르고,
모든 언덕과 산이 주저앉으며, 거친 곳이 평탄해지고,
굽어진 곳이 곧게 펴지며, 주의 영광이 나타나 모든 인간이 함께 그것을 볼 수 있는 날이 오는 꿈입니다.
나는 지금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모두 형제가 되는 꿈입니다.
나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나서서 절망의 산에다 희망의 터널을 뚫겠습니다.
나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과 함께 나서서 어둠의 어제를 광명의 내일로 바꾸겠습니다.
우리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새로운 날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아이들이 흑인이건 백인이건, 유태인이건 비유태인이건,
개신교도이건 가톨릭교도이건, 손을 잡고,
『자유가 왔다! 자유가 왔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흑인영가를 부를 수 있는 날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