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친누나 깝댄스]이특 친누나 깝댄스★
슈퍼주니어 이특 친누나로 알려진 배우 박인영이 강심장에서 깝댄스를 선보여 화제입니다.
이날 이특 친누나 박인영은 깝댄스를 추는 등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한류스타 동생 이특의 평소 모습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하며 이특 못지않은 예능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검은 반짝이 초미니 원피스에 레깅스를 입은 채 강심장을 위해서 며칠 동안 연습했다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도발적인 포즈로 댄스를 시작한 박인영은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중간에 스텝이 꼬이기도 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댄스 삼매경에 빠져들었습니다.
박인영은 급기야 조권(2AM)과 '투깝스'를 결성해 열정적인 커플 깝댄스를 추며
스튜디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특은 친누나 박인영이 깝댄스를 추는 내내 어쩔 줄 모르며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얼굴을 붉혀 누나와의 동반출연에 대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특 친누나 깝댄스 영상 및 사진들 보실까요~?
바로 고고!!
이특 친누나 박인영은 "손발이 오글거린다. 머리에 쥐가난다"고 말하는 이특을 보며
"동생이 저랑 방송을 하면 늘 저렇게 부끄러워한다. 근데 전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인영은 "예능 신고식으로 춤 한번은 춰야하지 않겠냐"는 MC들의 요구에 기다렸던 것처럼
무대 중앙으로 나와 코믹 섹시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하의실종패션으로 도발적인 포즈에 격렬한 섹시댄스를 추는 박인영은 스텝이 꼬임에도 불구,
표정만은 예술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그의 댄스에 이승기는 웃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ㅋㅋ
이에 이특이 "누나 그런 것 좀 하지마"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박인영은 '깝권' 조권과 즉석에서 커플 깝댄스로 다시 한번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으며,
MC들이 겨우 말리자 박인영은 강호동의 옷에 달려있는 마이크를 잡아채며
"너무 즐겁다! 앉아있는데 춤추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고 털어놓는 등 뿜어져나오는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재밌게 읽으셨나요~? 그렇다면 공감, 덧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