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모델의 20인치 허리

 

보기에도 불안한 20인치 허리....
살아 움직인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완전히 골격만 남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루마니아 모델.
그녀는 하루 세끼를 꼬박 먹고 있고 지방질 음식, 특히 피자를 즐겨먹는데 허리가 이 모양이다.
Loana Spangenberg..30살로 167cm이고 몸무게는 29Kg???

 

잘록한 허리 때문에 일명 ‘인간 모래시계’라고도 불리는
루마니아의 로나 스팬겐버그(30)는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는 ‘든든한’ 식단에도
20인치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

키 167㎝, 몸무게 38㎏인 로나의 엉덩이 둘레는 32인치로
일반 여성의 표준 사이즈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허리둘레만큼은 CD둘레보다
불과 4.7인치(약 12㎝)가량 밖에 차이나지 않는 20인치를 자랑한다.

로나는 “아무도 믿지 않지만 난 매일 세끼의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며,
초콜릿과 과자 등을 간식으로 즐긴다.”면서
“다만 조금만 음식을 과하게 먹어도
약간의 복통이 생길 뿐”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남다른 허리’가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은
10대 초반. 13세 무렵엔 허리둘레가 15인치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또래 친구들과는
다른 성장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도대체 이 몸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먹으면서 간식으로 스낵과
초콜릿을 먹는데도 이렇단다...많이 먹는데도 나의 위가 어떻게 잘못된걸까?
태어날 때는 정상적인 7파운드로 태어났는데...지금과 같이 변했다고 한다.
13살때 허리는 15인치(38센티미터)였다고 한다.

 

 

그녀는 살찌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그러나 아직 이러한 체형이라 실망..
2006년에 독일인이랑 결혼을 했지만
체중은 보통 사람의 체중인데 허리가 몸과 완전히 불균형을 이룬다고...
힘만 주면 부러질것 같은 불안한 허리 둘레...